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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of 예설 윤 BB cream (SPF25PA++)를 써보니.


1. 구매일: 2009년 9월 29일

2. 구매처: Nature Republic 신도림점

3. 품명: the secret of 예설 윤 BB cream (SPF25PA++)

4. 가격: 18,900원

5. 용량: 45g

6. 표시성분 및 주성분: 티타늄디옥사이드, 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 알부틴, 징크옥사이드, 페녹시에탄올, 메칠파라벤, 토코페릴아세테이트,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아데노신

7. 제조원: 한국콜마


미쳐 제조년월을 보지 못하고 샀는데, 사고 나서 살펴보니 상자에 제조년월이 없네요.

제품에만 있는데 미처 확인하지 못하는 실수를 저질렀네요. 20090430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며, 개봉안한 이런 제품은 유효기간이 2년이라는 것으로 알고 있으므로 바꿀 수도 없네요. 벌써 5개월이나 지난 제품을 사다니 조금 속상해요.

'the secret of 예설 윤 BB cream'은 한방제품이 들어가 있으며, 미백과 주름개선에 좋으며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적당량을 취해 손가락이나 스폰지를 이용해 얼굴에 골고루 펴 바릅니다.’라고 너무 간단하게 써 있네요.

언제 시점에서 바르고 덧바를 건 없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요.

비비크림은 기본적으로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 즉 메이크업 첫 단계에 바르는 것이 좋아요.


'the secret of 예설 윤 BB cream'과 함께 리무버와 면봉을 샀는데 사은품으로 파우치와 화장솜 1개, 스킨과 로션 샘플 1개씩 주었네요. 화장솜이 더 필요해서 하나 더 달라고 해서 더 받아왔어요~ 사은품을 많이 주는 것도 화장품 가격에 부풀려 지는 거 아닌가 싶어 그렇지만 그래도 서운하네요. 그리고 여전히 적립카드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여기서 구입할 때 한달내에 적립카드가 만들어진다고 하더니 그 이후에 여러번 갔지만 계속 미루어진다고 했었는데.. 이번엔 물어보지도 않았지만 적립카드 있냐고 묻지 않는 걸 보니 없는 거 같아요.

'the secret of 예설 윤 BB cream'은 용기 뚜껑이 길고 색깔도 좀 칙칙하네요. 조금만 화사하거나 했으면 세련된 색깔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 텐데..

비비크림이 나오는 입구부분이 봉해져 있지 않네요. 화장품 겉포장상자도 봉해져 있지 않아서 새것인지를 확인할 수가 없어요. 새것이라 믿지만 좀 허술하네요. 다른 화장품들은 은박지나 테이프등으로 봉해져 있거든요.

‘the secret of 예설 윤 BB cream'은 MD 301 Water 450m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동의보감에서는 조상들은 예로부터 다래나무를 식용과 약용으로 애용했다고 전해지는데 MD301 QATER는 이러한 다래나무를 정제하여 특허기술인 NPD (Nano Phospholipid Liposome Drug Delivery Technology)기술로 개발한 워터라고 합니다.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 음양의 조화를 이루며, 피부를 윤택하고 활력있게 가꾸어준다고 되어 있네요.


‘the secret of 예설 윤 BB cream'를 써보니 한방냄새가 나지만 강하지도 않은 은은한 향이 좋네요. 처음엔 눌러도 내용물이 잘 안 나왔는데 몇 번 누르니까 그 다음부터는 잘 나오네요.

농도가 적당하고 끈적임이 없으며 얼굴에 잘 스며들고 얼굴을 화사하게 만드네요..

약간 색이 짙은 것을 원해서 점원분의 추천을 받아 산 건데, 내용물의 색깔이 마음에 드네요.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