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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 퀸즈클럽 발대식 그리고 애슐리 건대점!


지난 7월 30일 금요일에 애슐리 건대점에 퀸즈클럽 발대식이 있었답니다.

애슐리 퀸즈클럽이란 애슐리의 홍보대사로서 애슐리 맘클럽 2기의 새로운 이름이라고 하네요. 여성만 응모가 가능했어요! 전국적으로 100명을 모집했는데 약 6:1의 경쟁률이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전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 좀 일찍 나섰더니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네요.

도착하니, 퀸즈클럽 지기님이 친절히 맞이해 주시고 딸기 에이드도 한 잔 주시고 애슐리 건대점도 둘러보시라고 하시네요.

점심시간이라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대부분의 애슐리 매장은 샐러드 바 금액이 성인기준으로 부가세 포함 9900원(평일 낮), 12,900원(평일 저녁, 주말, 공휴일)이랍니다.

이 금액으로 60여가지 신선한 샐러드 바를 마음껏 이용할 수가 있답니다.

전 일반 샐러드바만 가봤었는데 이번에 건대점은 프리미엄바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이 더 일었답니다.


애슐리 W(프리미엄) 샐러드바는 부가세 포함해서 평일런치가 12,900원,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포함)이 22,900원이랍니다.

80여종의 와이드 샐러드 바 메뉴와 즉석 그릴&즉석 파스타 &이태리 화덕피자& 무제한 와인(일부매장 제외) 그리고 와플과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답니다.

즉석 그릴과 와인은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포함)에 해당 되네요.

식사하시는 다른 분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을 찍는 동안 참석하기로 한 회원분들이 거의 오셔서 발대식이 진행되었답니다.

퀸즈클럽지기님의 사회로 이랜드와 애슐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앞으로 퀸즈클럽이 해야 할 활동사항등을 들었답니다.

드디어 식사시간!!

맛난 음식들이 많아요. 애슐리는 시즌마다 스페셜 메뉴를 내놓고 있는데 이번 시즌은 제가 첫 방문인지라 또 어떤 새로운 메뉴가 나왔으며 맛이 어떨지 매우 궁금했답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담았어요. 치킨은 제가 워낙 좋아하는지라 좀 많이 담았답니다.^^

그리고 한 테이블당 2010년을 강타할 애슐리 대표 메뉴인 “바삭바삭 쉬림프 팬[18,900원(평일런치), 21,900원(평일 디너, 주말 공휴일), 샐러드 바 1인 포함가)”을 제공해주셨답니다. 매콤달콤하면서도 오동통한 새우를 즐길 수 있어요. 소스가 두 종류 나오는데 찍어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일반 샐러드바에는 없었던 즉석 파스타들과 이태리 화덕피자.

파스타는 ‘핫스파이시치킨페튜치네’와 ‘알프레도 파스타’가 있었는데 둘다 맛있었어요. 피자도 3종류 정도가 있는데 나오자 마자 사라질 만큼 인기가 좋았답니다.

그리고 시즌 스페셜 메뉴인 월드 5대륙 메뉴[대한민국_매운 황태 여름국수, 남아공_만다린 쿠스쿠스, 스페인 치킨 브루스케타, 미국_맨하탄 메이플크로켓, 영국 피쉬&칩스(평일 디너&주말&공휴일에만 제공) 중 특히 “대한민국_매운 황태 여름국수”는 매콤하면서 국수가 잘 삶아져서 참 맛있게 먹었답니다.

애슐리 건대점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하네요. 매장도 깔끔하고 만족해요!

식사 후, 지역방장님[서울/강원, 경기, 인천, 대전/충청, 광주/전라/제주, 부산/대구/울산/경상]을 뽑고 애슐리측에 제공한 선물(쿠키세트&머그잔 2개)를 받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