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인천간석점(W매장)에서 샐러드바 신메뉴를 먹고 왔어요^^
애슐리 인천 간석 홈플러스점에 들렸답니다. (방문일 2010년 10월 2일)
이곳은 애슐리 W 매장으로서 80여종의 와이드 샐러드 바 메뉴와 즉석그릴과 즉석 파스타&이태리 화덕피자, 와플과 에스프레소등이 제공된답니다. 와인이 제공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애슐리 W매장은 일반 애슐리 Classic 보다 20여종 샐러드가 더 많고, 즉석그릴과 즉석파스타, 화덕피자등이 있어요.
기대되었어요. 일반 애슐리 Classic은 자주 가봤지만 W매장은 전에 한번 건대점 가본 적이 있고 인천 간석홈플러스점은 처음이에요.
처음 가는 곳이라 기대감도 컸어요.
더욱이 애슐리는 분기마다 샐러드바 신메뉴가 나오는데요.
이번 신메뉴가 나오고는 아직 못 가봐서 신메뉴에 대한 기대도 컸답니다.
간석 홈플러스점에 도착하니, 매장이 깔끔하고 자리 배치가 카페에 온 느낌이 있는 곳이 있고 룸이 있는 곳이 있어서 또 다른 매장과 달리 색다르네요.
이제 음식을 즐겨야 겠죠^^
이번 가을 맞이 신메뉴는 “쫄깃 푸룬 건자두&베이글, 오텀 베이크드 베지터블, 오리엔탈 유린기(W 매장 제공), 흑임자치킨샐러드, 컨츄리 베지터블 소시지(평일디너, 주말, 공휴일 제공), 올리브 시저 파스타 샐러드, 착착 두부버섯”이랍니다. 건강을 생각한 식단이랍니다.
깃 푸룬 건자두과 베이글-환상적인 궁합이고 장운동을 촉진시켜 줘서 건강에도 좋답니다.
오텀 베이크드 베지터블-야채가 고구마랑 잘 어울리네요.
오리엔탈 유린기-요즘 파닭 유명하죠. 닭고기와 파의 환상적인 조화. 치킨 샐러드랍니다..
컨츄리 베지터블 소시지-고소한 밤과 단호박이 소시지와 만났어요.
올리브 시저 파스타 샐러드 -상큼한 파스타랍니다.
착착 두부 버섯-튀긴 두부가 매콤한 칠리소스와 만났네요. 약간 찐득한 맛이 있긴 한데 부드러워요~
즉석그릴음식인 새우(통째로 먹을 수 있는데요. 씹히는 맛이 좋아요.), 비프 스테이크, 삼겹살 스테이크(동파육 맛이에요), 폭립 각각 색다른 맛이 있고요.
3가지 맛의 즉석 파스타와 3가지 맛의 이태리 화덕 피자.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골라 먹을 수 있어요. 저에게는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녹색 빛깔 나는 피자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와플도 여러 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고요. 치즈케잌(애슐리에 오면 항상 빼놓지 않고 먹는 케잌이랍니다.), 초코케잌, 비스켓 등도 있어요.
그 외에도 많은 종류의 샐러드와 스프와 음료, 과일이 있답니다. 입맛대로 취향대로 즐기시면 되요~
서비스하시는 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비운 접시를 바로 바로 치워주세요. 그날은 돌잔치도 있었는데요. 룸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소수인원을 모시고 하는 돌잔치로는 좋은 듯 해요.
계산할 때는 애슐리카드 포인트 적립(3%)도 하고 홈플러스 카드가 있는 경우, 홈플러스 포인트도 적립도 시켜 주시네요.
평일 런치 샐러드 바는 12,900원, 평일 디너 샐러드바(주말, 공휴일 포함)는 18,900원, 초등학생은 9,900원, 미취학생(48개월 이상)은 6,500원이랍니다. 부가세 포함 가격이에요^^
오늘도 과식하고 왔답니다. 그러면서도 발길을 돌리는 게 아쉬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