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의 행복! 앙증맞은 미니데니쉬^^
뚜레쥬르가 4년 연속 KS-SQI 1위를 했다고 하네요. 10월 20일 발표!
1위 수상을 기념해서 지난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7000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잼 또는 키친타올을, 15000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주방장갑을 선물로 주는 사은 이벤트를 했답니다.
아침이 주로 빵인지라, 뚜레쥬르에 들려 빵을 한 아름 사고, 잼을 받아왔어요.
홍비의 구름빵도 사고 호박빵도 사고 미니데니쉬도 사고 커피카야번도 샀답니다.
그 중 “미니데니쉬”를 소개할께요.
작아요. 계란 보다 조금 큰 크기! 에그타르트 크기 만해요.
치즈 등이 있어서 15초~20초 정도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으면 한창 더 맛있어요.
고소한 베이컨이 들어 있고 치즈가 얹어 있고 계란 맛도 나고...
입안에 들어가는 순간 사르르 녹아요!
500원으로 행복함을 만끽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