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야 강동구청점
방문일: 2009년 7월 28일
원래 미소야를 좋아해요.
서울 강동구청 쪽에 갈 일이 있어서 미소야 강동구청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미소야 하면 우동과 돈까스, 여름엔 냉모밀이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현재 평일만 런치타임이라고 해서, 몇 가지 메뉴에 한정해서 500원씩 할인해서 팔고 있네요.
깨끗하고 서비스도 친절하고...
우동(3500원)과 히레까스 정식(7000원=> 6500원)을 시켰습니다.
돈까스도 따뜻하고 바삭바삭하니 맛있고, 우동도 맛있었습니다.
처음엔 왜 이렇게 단무지를 적게 주나 했는데....
손님이 먹는 상황을 봐서 바로 추가하기도 전에 갖다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