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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9기 사이버 모니터 활동후기


3전 4기. 4번 지원끝에 당첨되었네요.

연임은 되지 않는다고 지원할 때부터 설명되었으니 연임은 못하겠죠~~

사실 사이버 모니터지만 어느 정도 활동은 있을 줄 알았고

포인트나 상품도 어느 정도 받을 줄 알았어요.


그러나 지난 6개월동안..

HUT 상품에 응모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해야 했습니다.

평균 한달에 1~2건 정도 HUT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설문조사가 한달에 2건~3건 정도 있었습니다.

맨 마지막 달은 설문조사가 좀 많았습니다.


처음 1~2개월은 거의 진행되지 않으며
 3개월 때쯤부터 HUT상품과 설문조사가 활발해 집니다.

사이버 모니터요원으로 200명 가량 뽑은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다시 매번 Hut상품을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야 하는 것에는 불만이 있었습니다.
또한 HUT 상품 신청 시간대는 들쑥날쑥하여 2시간 전에 문자로 오는 내용을 보고
정해준 시간에 로그인하여 지원해야 하므로,
한꺼번에 사람이 몰리다보니 시스템에러가 많이 나서
전 한번도 한번에 접수된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순식간에 마감되었습니다.


정보(문자확인)가 빠르고 인터넷 속도가 빠르고
접수시간대에 컴퓨터에 앉아 있는 사람만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200명이나 되는 모니터요원을 뽑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체험신청자를 적게 뽑고 뽑힌 모든 분들이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HUT으로 받은 샘플을 사용하고
후기를 쓰면  1000점에서 2500점 정도의 포인트가 주어졌습니다.
후기를 안 쓰면 포인트 1000점이 차감되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마다 약 1~2일의 심사기간을 거친 후 포인트가 주어졌습니다.

최하점수와 최고점수는 얼마인지 모릅니다.

누가 어떤 아이디어를 냈고 어떤 점수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본인 것만 확인이 가능할 뿐입니다.

저는 생각날 때마다 메모해 두었다가 등록했습니다. 1건당 400점에서 700점정도 받았습니다.


커뮤니티는 전혀 활성화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활성화할 생각이 없어보였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획득한 점수는 57,200점.

맨 마지막 최종시, 적립된 점수의 끝단위가 100점~500점이면 500점으로,
600점~1000점이면 1000점으로 점수를 올려주네요.
^^

그리고 사이버 모니터요원 활동이 끝난 후, 상품교환기간을 알려주는데,

그때 그동안 모아둔 포인트로 상품을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좀 아쉬움이 많은 활동이었습니다. 상품도 포인트도 좀 짜지 않았나 싶습니다.^^;;

8월말까지 제품이 도착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