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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와 첼리스트의 쌈장! 색깔도 곱고 맛있어요^___^-추천!!


고춧가루와 고추씨를 넣은 막장을 2년간 숙성시키며 여기에 마늘즙, 양파즙, 꿀등을 넣어  2개월을 다시 숙성시켜야 비로소 쌈장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오랜 정성과 기다림으로 만들어진 깊은 맛의 쌈장이라고 하네요

재료는 한식된장(대두, 소금[국산]68%), 고춧가루(국산)14%, 양파(국산)5%, 마늘(국산)5%, 갈색설탕3%, 꿀(국산)1%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약을 바른 숨쉬는 옹기항아리에서 숙성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스테비오사이트, 합성감미료(아스파탐), 합성착향료/합성보존료, MSG(L-글루타민산나트륨)이 무첨가 되어 있습니다.

몸에 좋은 방식으로 쌈장을 만들어 냈다는 이야기랍니다^^

용기는 깨지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드네요. 안정성이 좋아요~

단점은 안의 뚜껑 은박지 부분을 뜯기가 너무 힘드네요. 찢기 쉽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쌈장은 입자가 매우 고와요~ 색깔도 너무 곱네요.

맛은 짭쪼름하면서 달아요. 확실히 산 쌈장 같지 않고 집에서 만든 쌈장 같네요.

뒷맛이 떫은 맛이 없고 개운하답니다.

시엄마도 인정하시는 맛있는 쌈장이네요^__^

원래 제가 고기 싸 먹을 때 쌈장보다 같이 온 소스나 고추장을 선호하는 편인데, 이번 쌈장은 정말 맛이 있어서 계속 쌈장을 넣어 쌈 싸 먹었답니다.

고기 없이도 맨밥에 쌈장만 넣고 쌈 싸 먹어도 매우 맛있어요.

제가 요리의 달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시엄마도 자연촌의 쌈장을 매우 좋아하시네요.

풋고추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답니다. 


150g에 3,000원, 550g에 9,900원, 1kg에 17,000원, 2kg에 33,000원이네요.

http://www.mecell.co.kr/Shop.php?ProductCode=SP1226054557&q=View&Cat=005000000&pCode=000105
다른 대기업 제품의 쌈장 500g이 약 3,000원~5000원 정도 하는 거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만 위의 재료와 숙성방법을 본다면 제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추천 정도지만 가격이 좀 내려진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구매하신 후에는 냉장보관(10도 이하)를 잊지 마세요.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