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와 첼리스트에서 나온 된장으로 끓인 맛있는 된장찌개!
# 재료 : 두부, 호박, 버섯, 느타리버섯, 풋고추, 청양고추, 바지락, 된장(메주와 첼리스트 제품), 파, 다진 마늘, 고춧가루.
# 만드는 방법
1. 된장을 2.5 큰스푼 넣고 풀어주세요.
2. 버섯, 양파, 풋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끓여주세요.
3. 고춧가루를 넣어주세요. 약간 매운 맛이 나면 좋을 듯 해요.
4. 끓기 시작하면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바지락을 넣으면 국물이 더 맛있어요.
(처음부터 바지락을 넣으면 부스러지고 바지락이 질겨져요.)
5. 두부, 호박, 파를 넣어주세요.
6. 다진 마늘을 넣어 주세요.
7. 맛있는 된장찌개가 되었답니다.
# 평가
“메주와 첼리스트 된장은 농민과 직접 계약재배하고 연천농협이 관리해 주는 연천의 100% 햇콩으로 사용하며 콩,물,소금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2년간 숙성합니다.
재료는 대두(국산)90.5%, 소금(국산)9.5%를 사용하며, 소금은 1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합니다. 또한 자연유액을 바른 숨쉬는 옹기항아리에서 숙성시켜 맛이 매우 좋습니다.
스테비오사이트, 합성감미료(아스파탐), 합성착향료/합성보존료, MSG(L-글루타민산나트륨)이 무첨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까지자 자연촌 메주와 첼리스트에서 표방한 내용입니다.
건강에 좋다는 건 확인된 거 같고...
그럼 저의 의견은 확실히 집된장 같다는 점입니다. 된장 냄새가 좀 나고 색깔이 좀 까맣네요. 집된장은 산된장에 비해 텁텁함이 없고 데웠을 때 떫은 맛이 없는데 확실히 그러네요.
그리고 된장의 콩이 살아있어요. 약간 짭조름한 맛이 나요. 맛있어요. 단지 약간 쓴맛이 나네요.
된장 450g에 6000원에 판매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대기업 제품의 쌈장 500g이 약 3,000원~5000원 정도 하는 거에 비하면 좀 비싸지만 위의 재료와 숙성방법을 본다면 제 값을 충분히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