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 원기회복해 줄 고창 복분자! 가족 모두가 즐겨요~
얼마전 미즈에서 진행하였던 순창 복분자 VS 고창 복분자 비교 체험단에 응모하여 “고창 복분자 즙(120ml*30팩)에 당첨되었답니다.
복분자를 원액에 물을 차 먹어 본 적은 있었는데 즙으로 마셔보기는 처음이네요.
복분자 1box가 잘 도착되어 왔답니다.
1일 3회 흔들어 마시면 좋다고 되어 있고 열량은 1포당 60kcal이네요.
고창토박이 복분자는 원액으로도 있고 생과로도 있고 즙으로도 있답니다.
고창 복분자는 서해 칠산 바다와 인접해 있고 황토밭에서 서늘한 해풍을 맞고 자라 타지역에 비해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해 국립농산물 품질 관리원에서 지리적표시제 인증을 받은 지역 특산품이라고 합니다. 해풍을 제대로 맞고 자란 고창복분자는 당도가 높고 알맹이가 크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하네요. http://gochangbbj.com
우선 고창 복분자 한 포를 뜯어 컵에 담아보았어요.
그냥 팩 채 먹어도 좋은데 색깔을 보여 드리기 위해 컵에 담아보았답니다.
맛은 약간 쌉싸름한 맛이 나면서도 달고 농도가 딱 먹기 좋으네요.
복분자의 효능은 다 아시죠? 효능 설명은 고창 복분자 유래로 대신합니다.
또한 복분자의 효능이 궁금하시면 daum사전을 참조하세요.
이 중에서 몇 가지만 효능을 기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기운을 복돋우며 몸을 가볍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한다.
2) 허약한 체질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한다.
3) 남자의 성기능저하를 치료하고 발기불능을 치료하며 여성이 복용하면 아기를 가질 수 있다.
4) 신장을 돕고 소변의 횟수를 줄인다.
전 남자들에게만 좋은 줄 알았는데 여자에게도 좋고 아이들에게도 좋네요.
이번에 시댁식구들과 휴가를 보내면서 몇 팩 챙겨가서 아가씨한테 주었더니 작년 여름에 복분자를 샤베트처럼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먹였다며 올해도 그럴 예정이었는데 하면서 좋아하네요.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네요. 남은 한 방울까지 알뜰하게 먹었답니다.
저도 이번엔 살짝 얼려서 먹어보았더니 약간 시큰한 맛과 달콤한 맛이 얼음과 잘 어우러져 사각사각 씹히면서 그냥 마실 때보다 이런 더운 날엔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갈증도 안나고 거부감도 없고 건강도 챙기고 복분자즙에 마음이 많이 가네요.^^
요즘 저희집은 시엄마랑 남편이랑 저랑 고창 복분자를 냉동실에 넣고 얼렸다가 살짝 녹여서 마신답니다. 벌써 30포가 사라져 가네요.~
*이 글은 미즈모니터(www.miz.co.kr/monitor)와 구스가 공동으로 주최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