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에서 사온 맛있는 “후랑크패스트리”와 “미니밀크롤인”빵!
아침이 대부분이 빵 또는 떡인지 참 많은 빵과 떡을 먹게 되네요.
이번엔 뚜레쥬르에서 사온 “후랑크패스트리”와 “미니밀크롤인”을 먹어 봤어요.
“후랑크패스트리”는 후랑크소시지를 패스츄리로 말아 꽃 모양으로 만들고 피자토핑을 얹은 빵입니다.
모양이 꽃모양으로 이쁘고 피자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양파와 소시지의 어울림이 좋고, 소시지가 있어서 든든해요.
치즈가 꽤 들어 있어서 맛이 있는데 제 입맛엔 약간 느끼하게 느껴지네요. ^^;;
그러나 치즈를 즐기신 분들은 오히려 이 맛을 즐기지 않을까 싶네요~
“미니밀크롤인”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작은 직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초코가 섞여 있어요.
먹기 편해요. 초코가 적절하게 섞여 있어서 맛이 있어요. 단지 좀더 부드러웠으면 좋겠어요. 커피에 찍어먹으니 좋네요.
영양성분등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