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경품 당첨이라는 게 기대하고 있으면 안 되고, 기대 안하고 있으면 되니 아이러니 해요.
1. 경기여성 e-러닝센터 2010년 3기 모니터 활동을 하고 나서 지난 15일에 5만원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우수 활동자 1인은 10만원이었는데,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상품권을 보내주신 게 고마우면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4기는 지원을 안 했고요. 5기 때 다시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2. 종사모(종가집 돌솥 설렁탕을 사랑하는 모임) 2기로 뽑혔는데요. 발대식에 참석 못해 아쉬었어요. 10월 19일에 이렇게 식사권 2매가 도착했네요. 주말에 시엄마와 남편과 함께 가 보려고요. 날씨 쌀쌀할 땐 진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참 좋아요. 시식권이 아닌 무료초대권이라고 써 있으니 왠지 새롭네요.
3. 응모하고 잊고 있었어요. 경품에 당첨되었다는 전화를 받고서야 부랴 부랴 홈페이지를 찾아 보니 “청정원 순창 우리쌀 고추장!! 출시 1주년 기념 Festival-Event03. 고추장이 그리울때.- 4등”에 당첨된 거 더라고요.
상품은 짜잔~에드워드 권's 요리책 1권.
지난 10월 6일에 받았는데 넘 늦게 올렸죠^^.
기대가 컸는데 용어도 좀 어렵고 글씨가 넘 작고, 생소한 재료가 많네요.
아마 특별한 음식이라 그런가 봐요~~
자꾸 보다 보면 익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