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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맛집) 종가집 돌솥 설렁탕 부천점에서 먹은 돌솥 갈비 해장국!


지난번에 “종가집 돌솥 설렁탕”에 들려서 설렁탕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엔 시엄마를 모시고 차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 방문일: 2010년 11월 14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법원 앞에 위치한 “종가집 돌솥 설렁탕”은 공영주차장 12호와 공영주차장 13호에 차를 대고 주차장을 받아다가 식사 후에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오면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찾는 길은 어렵지 않았는데 공영주차장 12호는 쉽게 눈에 띄었으나 이미 만차 였고 공영주차장 13호가 눈에 띄지 않네요.

공용주차장이 있었으나 13호라고 기재가 안되어 있어서 긴가민가했답니다.

일단 그 곳에 주차를 하고 주차권을 받아 나왔습니다.


날이 추워서 그런건지 무쇠가마솥으로 24시간 정성껏 우려내며 조미료나 감미료가 일체 첨가되지 않은 순수한 웰빙 건강식이라고 해서 그런 건지, 음식점 안은 사람들도 붐볐습니다.


자리를 잡고, 신랑은 돝솥설렁탕을 저와 시엄마는 돌솥 갈비해장국을 시켰습니다.

사실 저는 해장국을 잘 못 먹습니다. 설렁탕을 시킬까 했는데 남편이 설렁탕을 시키길래 이왕이면 다른 거 시켜보자 하는 마음에 시켰습니다.

돌솥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음식은 공기라는 이름이 들어간 음식에 비해 10~15분 정도 늦게 나온답니다. 이미 양해를 구하는 글이 음식점에 붙여 있어서 느긋하게 기다렸답니다.


지난번에 갔었을 때는 오징어 젓갈이 마음대로 먹게 되어 있었는데 이번엔 접시에 덜어 나오네요. 젓갈을 제가 좋아하는 편이라 달라고 하면 더 주셨겠지만 사람이 많아서 요청하기가 좀 그랬던 게 아쉬었어요.


나오기 전에 김치와 무, 깻잎을 맛보았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설렁탕집은 설렁탕 등 주 음식도 맛있어야 하지만 김치와 무 또한 무시 못하는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김치와 무, 깻잎은 원하는 만큼 덜어먹으면 된답니다.

김치도 맛있지만 이번에 무가 확실히 맛있었답니다.

아삭하면서도 뜨거운 국물과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젓갈 맛이 많이 나지만 잘 어울려진 맛이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깻잎이 맛있습니다.

드디어 돌솥 갈비해장국과 돌솥설렁탕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돌솥 갈비해장국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진한 설렁탕 육수에 우거지와 콩나물, 갈비(원산지:호주산과 뉴질랜드 산), 파 등등이 잘 어울려져 있습니다. 가격은 6000원!

이 곳 갈비해장국에는 계란이 넣어져 나오는데요.

계란을 넣으니까 해장국에 순두부가 들어간 느낌이네요.

깔끔한 맛보다는 술국으로 속풀이에 더 좋다는 느낌이 드네요.

맛에 일각연이 있는 시엄마께서는 해장국이 맛있는데 계란을 넣지 않았으면 더 깔끔했을텐데 하시고 남편은 해장국에 계란 넣는 집 많다며 속풀이에 좋다고 하네요.

사실 해장국을 잘 못 먹는 저는 이 해장국은 밥 말아서 잘 먹었습니다.

점점 입맛이 변해가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이 집 해장국이 입에 맞은 건지^^

돝솥밥에 남은 밥이 적당히 눌러져 있어서 숭늉으로 맛있게 마무리했답니다.

그리고 주차권을 보여드리니, 그곳이 13호가 맞았는데 드렸던 주차권과 함께 도장 대신 식사한 시간만큼의 무료주차권을 주시더라고요^^


추운 날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실 때, 무쇠 가마솥을 걸어놓고 하는 “종가집 돌솥 설렁탕”을 방문해 보세요~~


Posted by 사용자 럭키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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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거 다 드셨으면 배가 엄청 불렀겠어요,ㅎㅎ
    맛있어 보이는데 럭키줌마님 글 솜씨가 더욱 군침이 돌게 히네요.^^
    대구에도 있다면 찾아보고 꼭 한번 가고 싶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