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초판 1쇄 인쇄: 2006년 9월 15일, 초판 1쇄 발행: 2006년 9월 20일
지은이: 청샤오거, 옮긴이: 김명은, 펴낸곳 :(주)신원문화사
표지 디자인이 어디론가 들어가는 입구 같은 느낌이 든다.
전체적은 글의 글씨체는 조금 작았으면 읽기 편할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행동이 항상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절대로 어떤 행운도 없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글귀다.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았던 거 같다.
여러 이야기들을 모아서 기재해 놓았는데 작가는 가장 정제되고 흥미로운 것을 발췌해서 적었다면서 독자들에게 깨달음을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고 말하고 있다.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자신을 많이 되돌아본다. 안일한 삶과 복권 당첨과 같은 허황된 꿈을 가진 것에 반성한다. 이야기들이 흥미로우면서도 그다지 흔한 이야기는 아니라서 좋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바를 저자는 목차에서 설명하고 있다.
1장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잡아라.
2장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3장 청춘, 변명을 남기지 말라
4장 성실하게 자신과 마주하라
5장 행동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6장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약간의 따분함이 느껴지는 것이 단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