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줌마와 행운 바이러스 퍼뜨리기^^


 

<착한 미생물 EM 활성액 사용후기>


“EM 활성액”이 병안에 담겨 있었는데 색은 갈색이고 약간 시큼한 냄새가 났습니다.

설명서에는 이 “EM 활성액”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에 대해 잘 나와 있고, 쌀뜨물을 받아다가 활성액을 좀더 유용하게 많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또한 좋았습니다.

EM은 발효식품을 만들 때 유용하게 작용하여 외부 세균으로부터 사람의 장기를 보호하며 면역력을 길러주고 아토피나 알레르기성 체질을 회복시켜주며, 악취제거/식품의 산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나 청소/설거지/ 빨래 등에 뿌려 놓기만 하면 쉽게 깨끗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신기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뚜껑에 용량표시가 되어 있다면 “좀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00냥 하우스에서 분무기를 몇 개 사왔어요. 사용법을 보니 희석액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분무기에 희석해서 욕실로 가서 변기 안 밖에 뿌리고 목욕탕 곳곳에 뿌려두니 처음엔 모르겠더니 사용하면 할수록 나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은 듯 했습니다.

설거지 후 개수대에도 뿌려 놓았더니 퀘퀘한 음식물 썩는 냄새가 많이 사라졌네요.

몸에 해롭지 않다고 해서 더 좋은 듯 해요.

그리고 침대에 틈새사이에 탈취제 대용으로 희석된 EM을 뿌려 놓았더니 먼지로 인해 피부가 간지러웠는데 많이 사라졌더라고요. 신기했어요.

EM활성액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네요.

몇 대 몇 비율로 희석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샴푸로도 사용할 수 있고 세탁세제로 주방세제로도 사용할 수 있고, 화초에도 사용할 수 있고...

단지 불편한 점은 세탁세제로 사용할 경우 하루 정도 담가두어야 하는데 양을 제대로 잘 모르겠고, 주방세제로 사용시에도 기름기 같은 경우는 2시간 정도 담가두라고 하는데 성질 급한 저는 좀 힘드네요. 그렇지만 환경을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 겠지요~

또한 따뜻한 물에도 착한 미생물 EM이 죽지는 않을까 하는 등의 궁금증도 생기네요.

좀더 꼼꼼히 공부를 한 다음 많은 부분에 사용해 봐야 겠어요~.


이 글은 미즈모니터(www.miz.co.kr/monitor)와 에버미라클이 공동으로 주최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