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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에서 나온 “창포헤어칼라 허브성분“을 사용해 보니!


창포엔은 NO 암모니아에 NO과산화수소, 천연염료의 고품격 염모제라 잘 사용하는 염색제랍니다. 염색할 나이는 아닌데 신경만 쓰면 머리 색 변화로 가는 관계로 ㅠㅠ

창포엔은 간지럽지 않고 머릿결도 덜 상하게 되서 사용한답니다.

이번 “창포헤어칼라 허브성분”은 처음 사용해 보네요.

약국에서 구입했으며 가격은 9000원이랍니다.


옻을 타지 않는 저자극 순한 염모제로써 부드러운 크림타입의 경제적인 염모제, 식물에서 유래된 천연 염료의 부드러운 염색 작용, 허브&감초&비타민C&보습제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써봐도 저자극적이로 향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운 크림 타입이며, 머릿결이 뻣뻣해지지가 않아서 좋아요..


열어보니, 비닐장갑, 비닐가운, 염모제(1제) 80g, 산화제(2제) 80g, 염색붓과 빗, 혼합용기,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네요.

이번에 사용해 본 창포 허브칼라는 좀 불편하더라고요.

다른 염색제는 한번에 사용하고 10분 만에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염모제(1제)을 바르고 20분 후에 산화제(2제)를 바르고 다시 20분 지난 후에 머리를 감아야 하더라고요. 1제와 2제를 절대 혼합하여 사용하지 말라고 하네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염색약을 한번에 다 사용하지 않으므로 염모제 1과 산화제 2의 양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염색하기 전에 꼭 설명서를 읽고 하세요.

설명서를 보면 쉽게 할 수 있어요.

염색약이 흘러내리지 않아 좋고 잘 들여집니다. 또한 염색하는 동안 눈이 아프거나 따갑지 않으며, 독한 향도 나지 않아 좋네요.

미용실에서 할 때는 돈도 돈이지만 독한 향이 나고 머리가 따끔따끔했거든요.


감을 때, 물 색깔이 보랏빛 색깔이 나며 다른 염색약에 비해 주변에 묻은 염색물이 쉽게 지워지는 점도 좋네요~


머리카락을 자르러, 미용실에 갔더니 창포엔을 반가워하지 않더라고요.

왜냐하면 파마가 잘 안나온다고 하네요.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