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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레볼루션 델리키드 아이디얼 크림>-미샤
화장품 값이 너무 비싸다. 영양크림 대부분 값이 50ml에 약 50,000원 선이다.
물론 더 좋은 거 더 비싼 것도 많겠지만 일반적으로 화장품 가게에서 권해주는 가격이다.
작년 11월에 산 “하이드라 인텐시브 크림”이 좋았지만, 이번엔 바꿔 보기로 했다.
비싼 화장품은 샘플이 많은 반면, 저렴한 가격의 화장품은 샘플을 거의 주지 않는다.
나는 샘플보다는 저렴한 가격이 좋다.
이 제품의 특징이 주름과 탄력 저하 개선을 위한 활성 유효성분을 담은 고농축 크림이란다.
고기능성이라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본적이 없는 사람들은 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단다.
예전에 썼던 제품들이 기능성 제품이라 그랬던지 트러블은 일어나지 않았다.
내가 써 보고 있는 이 제품에 대해 이제 평을 해보려고 한다.
용기가 보라색톤으로 되어 있으며, 뚜껑을 거울처럼 쓸 수 있다.
내용물의 색깔도 약간 보라 톤이며, 농도가 좀 진해서 걸쭉한 느낌이 든다.
끈적거림이 조금 남지만 얼굴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다.
향이 좀 진한데 딱히 무슨 향이라고 말하기가 애매하다.
피부재생은 잘 모르겠다. 5일정도 써보았기에...
가격은 50ml 에 28,000원으로 타 화장품에 비해 싸다.
대체로 가격이나 화장품의 특성이나 사용감이나 무난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