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 전자레인지 스팀백] 냉장보관에서 간편조리까지 한번에: 감자삶기
세이프 전자레인지 스팀백 체험단에 되어 받게 된 스팀백!
제품을 받고 보니, 처음에 제 반응은 ‘겨우 이거야?’라는 반응이었답니다.
그러나 제품을 꼼꼼히 읽다보니 더운날 그리고 음식하기 귀찮은 날, 그리고 바쁜 날에 특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스 불 앞에 있지 않아도 되니까요. 위험하지도 않고 편리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우선, 어떤 음식을 할 수 있는지, 스팀백 사용방법 등을 꼼꼼히 읽어 보았답니다.
조리시간도 나와 있고 어떤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지도 나와 있어서 편하네요.
스팀백 하나 하나에도 다 기재되어 있어서 참 좋았어요.
여러 요리를 할 수 있지만 전 오늘은 감자삶기에 도전했답니다. 남편이 삶은 감자를 좋아하는데, 가스레인지에 삶을 때는 불 앞에 있기도 덥고 불 앞에서 지켜보는 것도 번거로워서 잘 안 해 주었거든요.
같이 감자 삶아보실래요?
1. 씻은 감자 5개를 스팀백에 넣었어요.
2. 전자레인지에 감자 넣은 스팀백을 넣고 9분간 돌렸어요.
3. 전자레인지에서 다 되었다고 알려주네요.
4. 스팀백을 꺼내서 봉투를 열었어요.
*스팀백을 사용할 때는 주의사항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양쪽 스팀배출구가 있으니 표시된 부분을 잡고 꺼내고, 전자레인지 조리직후 뜨거우니 기다린 후 스팀에 유의하여 개봉해야 한답니다.
5. 감자가 잘 익었네요. 속까지 다 잘 익었을까 걱정이 드네요.^^;;
6. 접시에 담고 하나 껍질을 가서 먹어보니 속까지 골고루 잘 익었어요.
맛있어요. 불 앞에 있지 않으니 덥지도 않고 요리가 될 동안 잠시 다른 일을 해도 되고..
사용하기가 너무 편하네요. 남편한테도 방법을 가르쳐 주었답니다.
혹시 스팀백이 걱정되신다고요? 스팀백은 가소재 무첨가되었으며 환경호르몬 9종 Test 완료되어 안심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스팀백은 한번 쓰고 버리는 제품이 아니므로 재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이제 쉽게 여러 요리들을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간도 절약되고 편리하고...
다른 요리들도 좋지만, 특히 밥을 많이 한 경우 먹은 만큼씩 스팀백에 넣어 냉동실에 얼려두고 먹을 때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돌려서 먹으면 햇반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다음에 또 스팀백으로 어떤 요리를 하게 될지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