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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이의 눈으로 보는 세상) 저 너무 힘들어요! 영어학원 안 다닐래요~

차돌이의 누나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

어느 날, 진지하게 엄마한테 말하네요.

너무 힘들다고 영어학원을 그만 두었으면 좋겠다고

엄마는 아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영어학원은 계속 다니고 피아노 학원이나 태권도 학원을 잠시 쉬는 게 어떻겠냐고 했더니, 아이가 피아노 학원도 재미있고 태권도 학원도 재미있다고 두 학원은 계속 다니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진지한 대화를 한 후, 아이가 힘들어 영어학원을 그만 두어야겠다고 영어선생님과 상의해 보니, 다른 애들 보다 진도가 빠르고 적응도 잘하니까 지금 그만두게 되면 아깝다고숙제를 줄여 줄 테니 계속 다니게 하는 게 좋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시 아이와 상의하면서 숙제는 안하고 더 다녀보기로 했다고 합니다.

 

우리의 차돌이!

그날은 아무 말도 안 하더니 다음 날 아침, 엄마한테 조르륵 달려가 자기 너무 힘들어서 영어학원 그만두고 싶다고 하네요. 엄마가 신경도 안 쓰니 눈물까지 글썽글썽! 자기한테 관심 없다고..

그래서 엄마가 너가 너무 힘들어니 태권도 학원을 그만두자고 했더니, 어느새 학교 갈 채비를 하고 있네요.

질투가 많은 차돌이가 누나 하는 거 보고 따라 했다가 가장 좋아하는 태권도 학원 못 가게 될 상황이 되니 언제 그랬다는 듯이 태도를 바꾼 거죠^^. 차돌이는 에너지가 넘쳐서 발산할 곳이 필요하답니다!

 

Posted by 사용자 럭키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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