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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홈스타 욕실바닥을 부탁해!”- 새콤 달콤향을 맡으며 욕실바닥청소를!

 

다른 것은 왠지 깨끗한 느낌도 안 들고 살균이 잘 되는지도 모르는 느낌이 나서,

향 때문에 머리가 아프지만 매일 욕실바닥을 희석한 락스을 뿌리고 솔질하여 닦아답니다.

 

대체할 만한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엘슈머에서 욕실바닥을 부탁해!”고객체험단을 모집한다는 내용을 보고 응모했는데 당첨되었네요.

그리고 날라온 파란색과 분홍색의 욕실바닥을 부탁해”. 용량은 500ml가 아닌 490ml.

 용기가 투명해서 속이 보이니, 보기만 해도 깨끗해지는 느낌이지만 실제로 얼마나 잘 닦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뒤에 설명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희미한 물때나 비누 때와 같은 가벼운 오염이나 찌든 때 오염 그리고 변기청소에 좋다고 하네요.

, 내가 원하는 대로 청소하는 곳 용도에 맞게 물에 희석해서 쓸 수 있는 점이 좋네요. 

전 우선 분홍색을 선택했어요.

뚜껑부분을 살짝 잡아 당기고, 욕실 바닥에 몇 번 뿌려집니다. 확 쏟아지지 않고 그렇다고 잘 안나오지도 않아요.

찌든 때가 있어서 희석하지 않고 사용했어요. 설명대로 2~3분 놔두었다가 솔질하니 거품이 생기네요. 조금만 터치하시고 모자라다 싶으면 그때 더 터치하세요.

달콤한 핑크향이 나는데 딱 무슨 향이라고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머리가 아프지 않으니 기분이 좋네요.

솔로 쓱싹 쓱싹 문질러 준 다음, 물로 헹구고 솔질을 한 번 더! 힘이 들지 않아요.

물 때 등 가벼운 때는 쓰윽. 잘 닦여지는데 틈새 사이의 묵은 때는 제가 생각한 만큼 완전히 벗겨지진 않았어요. 자꾸 사용하면 옅어지겠죠^^

전체적으로는 깨끗한 기분이 들고 향이 좋아서 욕실바닥 청소하는 맛이 나네요.^^

다음엔 세면대와 욕실도 해봐야 겠어요. 이 때는 희석해서 사용해 볼 예정이랍니다.


# 저는 위 '욕실받을 부탁해'를 추천하면서 엘슈머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받았습니다.#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