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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요리]밥물이 다르다! 둥글레 우린 물로 만든 취나물밥

청정원 3월 패널제품으로 밥물이 다르다! 둥글레 우린물로 만든 취나물밥컵 덮밥 데리마요소스 가츠동” 2개 도착했네요. 

사실, 전 그동안 이렇게 나온 냉동식품 밥을 신뢰하지 않아서 나왔다는 걸 알면서도 사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예전에 즉석밥 같은 것도 먹게 될 줄 몰랐는데 어느 샌가 비상으로 비치해 두고 먹고 있는 걸 보면

밥물이 다르다! 둥글레 우린 물로 만든 취나물밥부터 살펴보고 먹어 보려고 합니다 

1팩에 2인분 440g(740kcal)이 들어 있는데, 둥글레 우린 물로 만든 취나물밥 420g(210g *2), 비빔된장소스 20g(10g *2)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분씩 개별포장 되어 있어요.

즉석조리식품으로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이므로 냉동 보관해야 합니다.

 

영양성분이나 원재료명과 함량은 포장 뒷면의 내용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리법은 이렇게 겉포장이든 속포장이든 뒷면에 이렇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전자레인지 데워 먹어도 좋고 후라이팬에 볶아 먹어도 좋은데 저는 후라이팬에 볶아 먹는 것으로 선택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군 후에 둥글레 우린 물로 만든 취나물밥을 넣은 다음, 나무주걱으로 타지 않게 저어가며 조리시간대로(1인분 조리시 3, 2인분 조리시 4분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취향에 맡게 불 조절에 맡게 시간을 정하시면 되요~)조리한 다음, 예쁜 그릇에 담아 상온에 꺼내둔 소스를 넣고 비비면 맛있는 둥글레 우린 물로 만든 취나물 밥이 된답니다.

 

완전 간단해서 편리해요. 다른 반찬도 필요 없어요. 굳이 있어야 한다면 김치정도.

색상도 좋고 윤기도 돌고요. 향미도 좋네요. 향이 진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좋아요. 취나물도 적당히 들어 있고요. 비빔된장소스(먹기 전에 비빔된장소스는 미리 꺼내 놓아 상온에서 녹게 해두는 게 좋아요.)도 짜지도 않네요. 국산 사용이면 더 좋겠지만.

둥글레 우린 물과 취나물의 어울림이 매우 좋네요. 밥에서 단맛이 나고 나물밥과 소스가 잘 어울리네요.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양도 적당하고요. 별미네요. 제 편견을 깼어요.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릴 것 같아요. 건강에도 좋고 간편하고 다른 사람에게 예쁜 그릇에 내어 낸다면 대접하기에도 좋을 듯 해요.

맨날 뭐해 먹을까 걱정인데 밥물이 다르다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밥물이 다르다시리즈에 둥글레 우린 물로 만든 취나물 밥에 뭐가 있나 봤더니, 메밀 우린물로 만든 무청나물밥도 있고 녹차 우린물로 만든 곤드레나물밥도 있네요. 바로 3종세트 주문했어요. 다른 맛도 맛보고 싶고요. 비취해 두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아요. 1종에 5,280원씩 하는데, 정원이샵에 세일하길래, 세일가로 주문했네요.

그리고 그 외에도 닭가슴살볶음밥, 통새우볶음밥, 계란야채볶음밥도 있네요. 이건 1종에 5,000원이네요. 이건 기회가 되면 다음 기회 구매해 볼께요~

 

 # 밥물이 다르다! 둥글레 우린물로 만든 취나물밥”을 소개하면서

 대상㈜로 부터 제품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