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미션 임파서블:폴아웃(Fallout)
국가: 미국
장르: 액션, 스릴러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상영시간: 147분
감독: 크리스토퍼 맥퀴리
출연: 톰 크루즈(에단 헌트 역), 헨리 카빌(어거스트 워커 역), 사이먼 페그, 리베카 퍼거슨 등
개봉일: 2018년 7월 25일
관람일: 2018년 8월 04일
무더위가 한창인 8월 4일 새벽 0시에 시작된 영화.
벌써 미션 임파서블의 타이들을 달고 만들어진 6번째 영화네요.
예전에 미션 임파서블을 재미있게 봤고 먼저 이 영화를 본 분들의 추천도 받아서 보게 되었어요.
전 세계 최강의 스파이 기관의 최고요원인 에단 헌트였지만 뜨거운 가슴이 남아있어 팀동료를 구하려다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리게 됩니다. 그로 인해 중앙정보국 CIA의 견제를 받으면서 스파이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받으면서 핵무기 개발원료인 플루토늄 확보를 위한 미션을 수행해야 될 상황에 놓이게 되네요. 물론 에단 헌트와 그가 이끄는 팀의 활약이 예상되는 건 누구나 알겠죠.
예전 편에서 느꼈던 긴박감 보단 이번엔 지루함이 더 느껴지는 건 저만의 느낌이었을까요? 영화를 관람한 시간 탓인지 몰라도 전 살짝 졸기까지 했답니다.
물론 1962년생 톰 크루즈가 대역없이 모두 해냈다는 건 많은 박수를 보내고 싶고 후반부를 장식한 헬기 액션과 폭탄 해체 장면은 심장을 쫄깃하게 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