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에서 나온 세이_ 피부와 사랑에 빠진 들꽃‘이
라는 이름을 가진 바디 에센스.
용기가 가벼우면서도 들꽃 향기가 은은한 퍼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들꽃의 느낌이라 그런건가 조금 촌스럽지만 그래서 언덕 풍경이 그려지는 듯 하다..
나는 이 바디 에센스가 끈적거림도 없고 향도 괜찮은데 (처음엔 약한 향을 느끼게 하다가 두 번째는 시원한듯하면서도 좀 강하게 향이 풍겨나와 좀 곤혹스럽게 만들다가 금방 사라진다.), 신랑에게 이 향을 맡게 했다가 연신 재채기를 하게 만들었다.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낸 후, 온 몸에 바르면 끈적임도 없고 금방 잘 스며든다.
건조한 가을에 피부를 매끄럽게 그리고 향기롭게 만들어 줄 꺼라 의심하지 않는다.
성분을 보니, 우리들꽃/풀의 숙발효액 2%가 함유, 새싹/들국화 추출물 300mg 함유되어 있어, 피부진정과 보호효과에 좋다고 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lgsay.co.kr를 좋을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