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누몰은 영월 주천 섶다리마을 다하누촌 직송 토종한우를 하는 쇼핑몰입니다.
이곳을 알게 된 것은 예전에 어느 이벤트에서 사골을 상품으로 받고 나서였죠.
사골이 진짜 한우였고 맛이 좋았거든요^^
그래도 고기는 보고 사야한다는 제 원칙이었지만, 영월이나 횡성 등 산지에서 사면 정말 맛있길래 음력설이 되기 전에 가자고 했지만 시간을 낼 수가 없어서 구매했네요.
소포장 주문(300g)도 1월 9일 2시 이전까지 가능했으므로 마감되었네요~
그리고 다모아세트 900g(등심/안심/채끝살 각 300g씩)이 53,000원이었는데, 타임특가로 47,700원에 샀습니다. 가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타임특가 상품이 있거든요. 음력 설 이전에는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들었습니다.
신규회원인 경우, 적립금 1000원을 주고 있는데 첫 상품 구매시에는 사용이 불가하고 두 번째부터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한 회원이 보유한 적립금이 10,000원이상되어야 결제시 적립금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이벤트쿠폰과 중복사용이 어렵다는 점은 좀 마음에 안드네요~
5만원 미만이면 배송비 2500원과 포장비 2500원을 부담해야 하고요.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이면 배송비 2500원만, 10만원이상이면 무료배송이라서 전 배송비 2500원을 냈네요~
상품이 도착했는데 각기 포장되어 왔고 빛깔도 좋네요.
1월 6일날 주문하면서 10일날 받아봤으면 좋겠다고 날짜를 적어놓았더니 정확하게 10일에 배달되었네요. 원래는 오후 2시 이전 주문시 다음날 수령이라고 쓰여 있거든요.
구매자가 받기 편한 날에 배달되는 제도는 참 좋네요.
맛은 끓여 먹어보거나 구워먹어보고 나중에 먹거리평에 다시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