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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Call Diamond Frying Pan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팬)



지난 월요일(3/16)에 시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프라이팬을 주문했다고..

좋은 거라고 해서 사도 프라이팬은 몇 개월을 못 가네요. 아마도 이것저것 요리를 해서 그런지도.. 그래서 이번엔 종류별로 하나씩 전용 프라이팬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3월 12일 CJ홈쇼핑에서 “해피콜 다이아몬드 프라이팬”을 판매하는 걸 보셨나 봐요~ 예전에 저도 이 방송 봤을 때, 정말 눌러붙지 않을까 하면서 사고 싶은 욕심이 있었거든요. 좀 비싸긴 해도 제값만 한다면...


판매가가 99,000원인데, 정확하게 얼마에 사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이것저것 할인하면 89,240원에도 살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


제품 구성은 “해피콜 다이아몬드 후라이팬 3+2세트”인데 온 제품은 “해피콜 다이아몬드 후라이팬 4+1세트”로 왔네요. 개수가 맞으니까 제목이야 상관없겠죠?^^

3월 17일 배송되었으니까 주말 빼고 3일만에 배송되었네요.

포장이 참 잘되어 있어요.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포장되어 있네요. 포장면에서는 마음에 들어요.

그럼 이제 프라이팬의 구성을 볼까요?

슬립팬 28cm+궁중팬 28cm+구이팬 28cm+자동스팀뚜껑(28cm)+미니팬 20cm이네요.

다이아몬드-DNC 코팅으로 되어 있다고 해서 팬들의 내부 바닥을 보니 다 다이아몬드 모양이 그려져 있네요^^. 


그런데요. 프라이팬 외부바닥은 하나의 문양이 달라요. 구이팬인지 슬립팬인지는 모르겠는데요. 하나만 모양이 달라요.

전 이게 추가구성인줄 알았는데 미니팬이 추가구성이었네요.
두 개 중 하나(외부바닥이 다른 것과 같은 문양인 것)는 아가씨네 선물하신다고 해서 포장을 뜯을 수가 없어서 사진은 못 찍어요.

이 프라이팬은 기름을 두르지 않고도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정말 그럴까요?

그럼 식용유값 전혀 안드는 건가요?.. 그리고 생선 구울 때 눌러 붙지 않는다고 하던데 몇 개월까지 사용가능 한 건가요?^^

또하나 마음에 드는 구성은 자동스팀뚜껑인데요. 다른 일반 뚜껑에 비해 끓어도 넘쳐흐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제 몇 개월간 써봐야 겠죠.. 이런 프라이팬은 한번 써서는 모르는 거니까요~~


프라이팬을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살펴보니 방법 안내문이 들어 있네요.

1. 팬을 처음 사용시 물로 깨끗하게 세척하시고 물기를 제거한 후 약한불에 예열한 다음 반드시 식용유를 넣고 충분이 닦아주십시오.

2. 팬을 사용하신후에는 물세척보다 키친타올로 깨끗하게 닦아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팬을 물로 세척한 경우에는 약한불에 가열하여 반드시 식용유를 넣고 골고루 닦아서 사용하시거나 보관하십시오.


음식할 때는 식용유가 필요없다고 했는데 프라이팬을 닦을 땐 식용유가 필요하네요^^


www.chefel.com으로 들어가면 제품에 대한 상세설명이 있네요~


열심히 써보고 후기 쓸께요~~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