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마트(www.foodmart.co.kr)에서 주문해 본
스테이크와 등심돈까스 혼합세트!!
야미에서 만든 갈비맛 스테이크+동심돈까스 혼합세트(스테이크 1kg+돈까스 2kg/총 3kg)를 구매해 보았어요. 판매가가 34,000원인데 푸드마트에서 사니 6000원 할인해서 28,900원 샀어요.
성분표시
개당 100g으로 10개씩 3봉지로 되어 왔네요. 
포장이 잘 되서 스트로폼에 잘 안착되어 왔어요. 스트로폼 박스 안에 아이스팩이 잘 넣어져 있어서 상품의 신선도를 떨어뜨리지 않았어요.
그런데요. 박스 겉면에 있는 상품정보가 택배표에 가려 중요부분은 볼 수가 없었답니다.
상품을 받으면 전 유효기간부터 봐요. 2009년 9월 24일까지네요.
일단 안심..
우선은 등심돈까스를 후라이팬에 구워 먹어보았어요.
원래 튀겨먹는 거지만 튀김으로 하면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처음 봉지를 열었을 때, 생생한 돈까스라 좋았는데 버터향이 좀 강한 거 같아요.
고기자체는 매우 야들야들하고 좋고 냄새도 없어서 “국내산 청정 도드람 포크”를 썼다더니 하면 역시 좋은 상품을 썼구나 하는 데요 빵가루가 너무 두꺼워 고기맛을 느끼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또한 빵가루만 아닌 밀가루가 많이 들어갔나 봐요. 바삭함이 덜하네요.
봉지 속 돈까스 돈까스 굽는 중1 돈까스 굽는중2 돈까스 굽는 중 3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 1개당 100g이라 그런가 봐요. 먹음직스러 보여요.
역시 돈까스라 기름을 많이 먹네요.. 색깔은 감자전처럼 노릇노릇해서 보기가 참 좋아요.
소스가 따로 안 들어 있고 집에 소스 사다 놓은 게 없어서 그냥 케찹 뿌려서 먹었어요^^
갈비스테이크는 다음번에 올릴께요. 그리고 다음번엔 돈까스도 기름이 많이 들어도 튀겨 보아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