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우유푸딩] 우유푸딩 병을 양념통으로..
앙증맞은 하얀 작은 병과 그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문득 문득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오늘같이 더운 날, 매운 오징어볶음으로 땀 빼고,
디저트로 파리바게뜨 우유 푸딩을 먹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움이 속을 달래주면서 행복이 두 배가 된답니다.
우유푸딩을 샀더니 달콤하고 촉촉한 치즈케잌을 같이 주네요^^
우유푸딩 밑에 가라 앉아 있는 달콤한 카라멜을 잘 섞어서 먹어야 하시는 거 아시죠?
언제나 먹어도 신선하고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고....
개당 2800원이라 자주 못 사먹는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남은 빈병으로 무엇을 할까요? 버리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꽃 한송이를 사다가 넣을까도 생각했지만, 이렇게 양념통으로 둔갑시켰어요~~
인테리어로도 좋고 식탁에 올려놓고 쓰기에도 편리하고...
그리고요. 특히 여행갈 때 양념들을 여기에다 넣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크기도 적당하고 한눈에 무슨 양념인지 알아보기도 쉽고....
파리바게뜨 우유푸딩에 대해 좀더 알아보시려면 여기
(http://luckyzoomma.tistory.com/612)를 클릭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