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야채_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 어떤맛?
지난번에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을 먹고나서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에 대해서 시음하고 올린다고 말씀드렸죠^^ (http://luckyzoomma.tistory.com/634 참조)
시음해 봤어요~~
보라당근!! 왜 보라돌이가 생각날까요?^^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는 일단 당근 맛이 강해요. 그리고 포도맛도 얼핏 나면서,
이 역시 녹즙 비슷한 맛도 들어 있어요.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때와 같이 참 오묘한 맛이에요.
둘 중에 어떤 맛이 더 좋냐고 물으신다면 전 “유산균이 살아있는 보라당근과 포도”이에요~
저희 가족들에게 의견을 물어봐도 저와 같더군요^^~
영양성분은 이 역시, 일단 감미료, 착색료, 보존료와 지방은 없고요. 식이섬유는 5300mg 그리고 유산균 생균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유산균이 살아있는 호박과 유자” 보다 식이섬유가 200mg 적게 들어 있네요.
원재료는 유기농채소혼합농축액이 들어 있는데요. 유기농보라당근농축액,(보라당근즙 32.6%-터키산, 독일산), 콩코드포도농축액(포도과즙-미국산), 사과농축액(사과과즙-칠레산), 유기농레드비트농축액(레드비트즙), 유기농채소혼합농축액(유기농호박고구마농축액(고구마즙)-국산, 유기농단호박농축액(단호박즙)-국산), 유기농채소혼합즙91%, 국산-양상추,셀러리,시금치)등이 들어 있어요. 다 유기농이긴 한데 국산이 별로 없네요~~ 너무 아쉬워요~~
그래도 이 작은 병(195ml)에 굉장히 많은 야채들이 들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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