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고바우 순쇠고기 생육포를 푸드마트에서 주문해 봤어요~~
육포를 못 먹었었는데 어느날부터 먹어보니 매우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푸드마트(www.foodmart.co.kr)에서 육포를 주문해 봤습니다.
국산이면 더 좋겠지만 뉴질랜드산이네요.
세계가 인정한 청정지역 뉴질랜드산 순쇠고기만을 사용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위해요소 중점관리 우수축산물로 인정받고,
LIG 손해보험에 생산물배상책임보험가입이 되어 있더라고요.
고바우 순쇠고기 생육포 20g x 11봉(10봉+1봉 더/총 11봉)으로
맛은 매운맛과 바베큐맛이 랜덤으로 발송된다고 하더라고요.
값은 판매가는 13,500원인데, 3000원이 즉시 할인되어 10,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비는 무료이고, 제조사는 (주)항진축산입니다.
주문을 2009년 8월 17일(월) 오후쯤에 했는데,
배송이 바로 다음날인 2009년 8월 18일(화) 도착했네요.
빨라요!! 빨라!!
고바우 육포를 먹는 방법은 4가지 방법이 있어요.
불에 살짝 구워서 먹어도 좋고,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어도 좋고,
마요네즈나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아요.
저는 맛본다고 매운맛 고바우 순쇠고기 생육포를 살짝 뜯어서 먹었는데,
글쎄 어느새 한 봉을 다 먹었더라고요.^^;;
육포 봉지를 뜯는데 향이 강하게 풍겨오더라고요.
그래서 내심 걱정을 했는데요,
조금 질긴 편이고, 약간 뒷끝이 매워요.
하지만 짜지 않고 짭짜름하고 맛있는 편이라 계속 손이 가네요.
바베큐 맛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네요.
약간 매운맛이 있으나 끝맛은 달콤해요.
단지 매운맛보다 좀 더 짭짜름하네요..
한 팩의 양은 많지 않으나 한꺼번에 넣어져 있는 것 보다,
이렇게 10개로 나뉘어져 있는 게 갖고 다니기에도 편하고 보관하기도 좋은 것 같아요.
술안주로나 간식으로 딱인 거 같아요.
애들은 바베큐 맛이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