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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무교동 낙지볶음”에 낙지가 많이 들어 있어요~


지난번 제 블로그(http://luckyzoomma.tistory.com/864)에서 푸드마트에서 ‘놀부 무교동 낙지볶음’을 구매했다고 말씀드렸죠^^

어제 저녁으로 먹어 보았어요.

우선 ‘놀부무교동 낙지볶음’ 팩을 뜯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특성을 살펴봤어요~

‘놀부무교동낙지볶음의 특성은!

1. 낙지가 매콤한 소스와 버무러져 있어 10분만 후라이팬에 볶으면 완성

2. 입맛 없는 시즌 매콤한 낙지볶음으로 푸짐한 반찬 완성.

3. L사이즈(라지사이즈)의 낙지만 사용.

4. 생과일과 생야채를 사용한 소스로 제조.


정말 이대로일까요?^^

거의 맞다고 생각해요^^.

특히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과 낙지가 크다는 점!

낙지가 베트남산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여러 가지 양념을 넣어서 만들어 먹어보고 싶었지만 ‘놀부 무교동 낙지볶음’ 자체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자제했답니다.

‘놀부 무교동 낙지볶음’에 양파, 버섯, 파, 다진마늘만 넣고 마지막에 깨만 뿌렸어요.
낙지는 통통하고 크고 많아요. 당근도 양파도 큼직하게 적당히 들어 있고, 고추도 들어 있어요...

매콤한 향이 코를 찌르고 매콤한 맛도 나지만 전 좀더 매웠으면 좋겠어요. 불타는 맛이 아니라 그냥 매운 정도였거든요. 어쩌면 더 매웠는데 제가 양파와 파, 버섯을 넣어 매운맛이 감소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색깔도 좀더 빨겠으면 더 먹음직스럽지 않았을까 생각한답니다. 단맛은 된 것 같고 약간 싱거운 맛이 나네요. 간은 잘 베어져있고요. 낙지를 찍어먹을 수 있는 겨자소스가 들어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맛있어요^^~

국물이 적당히 있어서 나중에 밥을 비벼먹거나 볶아먹거나 소면을 삶아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은 ‘놀부 무교동 낙지볶음’에는 좀더 매콤하게 해서 콩나물도 넣고 떡도 넣고, 소면도 삶아서 같이 먹을 예정이에요~



구매는 요기서^^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