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스타피쉬_인천점에 다녀왔어요.
방문일: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12월 23일인 시엄마 생신을 일요일로 앞당겨서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인 스타피쉬에서 시누이네 식구와 큰시이모님 모시고 식사를 했답니다.
미리 방문해 본 시누이가 깔끔하다고 해서 가보니 역시 깔끔하네요.
‘STAR FISH' 이름에서 느껴지는 듯이 씨푸드 뷔페랍니다.
주말기준으로 부가세 10% 별도로 하고 성인은 26,000원이고, 초등학생은 12,000원, 미취학 (5세~7세)는 6,000원입니다.
할인카드는 따로 없고, 스타피쉬 멤버쉽 카드로 주중에는 10%, 주말/공유일엔 5%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엔 멤버쉽데이라고 해서 15%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멤버쉽 카드는 매장 방문 후 1회 식사 시 발급해 주는데, 온라인 가입하면 가입한지 14일이내에 사용할 수 있는 5%할인쿠폰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롯데포인트카드가 있으면 제시하면 1% 적립해 줍니다.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네요. 단지 대게가 살은 꽉 찼지만 홍게 같았고요. 디저트로 나온 빵은 딱딱한 것만 있고 부드러운 것은 없네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메뉴에 없는 것들이 몇 가지 있네요. 아마 지점마다 시간마다 메뉴가 달라서 그런지도..
열빙어라는 생선이 구워져 나오는데요. 알이 꽉 찼고 고소하네요.
대체로 만족합니다^^ 한번 방문해 보세요.
평일 낮엔 대게는 없지만 성인기준으로 18,000원(부가세 10%별도)에 10%할인까지 되니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참, 평일에는 15:30 (또는 16:00)~17:00까지 정리시간이 있으므로 고려하세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매장입구를 못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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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침이 가득고이네요
특히, 우동국물을 보니 오늘 같이 추운겨울에 후르~륵
네.. 겨울엔 우동 국물이 좋죠^^
항상 행복하세요~
인천점 주인이십니까?
댓글보고 다녀왓다가 같이간사람들한테 욕만 바가지로 먹엇다 초밥이라고 냉동회라 비린내가 진동하고.. 개다리는 매일 찌는중이라고 하고 회라고 내놓는건 손바닥만한 접시에 달랑 다섯점씩.. 완전 후회막심
이곳 음식점하고는 전혀 상관없는데요.
저희가 먹었을 때는 괜찮았어요.
어르신 모시고 아이들 갔는데 다 좋아했는데요.
괜히 제가 미안해지네요. 하지만 참고로 전 이곳과 전혀 관계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