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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쌈_1기 보쌈의 여왕 오프라인 모임(시상식 포함)에 다녀왔어요!

-보쌈의 여왕 1등!!


원할머니 보쌈_1기 보쌈의 여왕의 활동이 이제 마지막이네요.

지난 2009년 7월 10일에 시작해서 2010년 1월 9일까지.. 6개월의 활동을 했습니다.


2010년 1월 8일과 1월 9일에 마지막 활동인 오프라인이 있었습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유는 평일에 참석하시지 못하는 보쌈의 여왕들을 배려해 주말에 한번 더 개최해 주신 거죠.

이런 배려가 너무 감사합니다. 모니터활동을 하고 싶어도 평일 오프라인 모임에 한정이 되어 있어서 포기해야 될 때가 많아 안타까웠거든요.

 

마지막 모임은 원할머니 본가에서 했습니다.

원할머니의 본사는 천안에 있으며, 서울은 사무실이 별도로 있으나, 오프라인 모임은 직영점인 원할머니본가에 진행하였습니다.

원할머니본가는 서울 황학동에 있었습니다.

신당역에서 집결이라고 해서 신당역 버스가 마련된 줄 알았는데..

거기서부터 약 15분 정도 걸어가야 했습니다. 중간 중간마다 원할머니 보쌈 직원분들이 서 계셔서 어렵지 않게 찾아갔습니다.

원할머니 본가는 본가라 그런지 포스가 느껴지네요~

4층에서 항상 수고하시는 서효영님의 사회로 다과 및 인사로 시작하여, 부사장님의 개회사, 최문석 보쌈사업부 팀장님의 09년 활동 및 /향후 활동 발표

 


그리고 우수자 포상[저 1등 되었어요.^^ 당첨자가 몇 명일지도 몰랐지만 혹시나 하나는 받지 않을까 했지만 1등이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공정하게 그동안의 활동내역을 점수화하여 순위를 매겼더라고요. 92점으로 1등! 2등과 1점 차이였습니다. 귀뜸이 전혀 없었기에, 아무런 준비(?)도 없었기에, 너무 떨려서 사진을 찍을 생각조차 못했고 왕관쓰고 봉들고 망토 입고 사진 찍는 거 옆에 분에게 부탁도 못했습니다. 저의 모습이 너무 어색도 하고 너무 떨려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좀 후회도 했답니다. 멋있게 사진 찍을 것을 하는^^;;. 부상으로는 15만원의 고객 우대권과 1만원 할인권*15장 총 30만원의 상품권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이 있었고

2층으로 이동하여 신규메뉴로 점심을 맛있게 먹은 후[맛있는 한바탕보쌈도 먹고 양념족발무침도 먹고 생굴칼국수도 먹고 마늘정식과 오리정식도 먹었습니다. 모양도 이쁘고 맛도 좋고 자주 자주 원할머니보쌈집으로 발길을 돌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다시 본가 4층으로 와서 설문작성한 후, 기념품(2010년 캘린더와 1만원 보쌈빵빵! 할인권)을 받은 후, 교통비 정산하고 사진촬영 후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보쌈의 여왕으로 대접받은 느낌!!

행복하네요. 또 적조님을 비롯한 좋은 분들을 만나고 와서 기분이 배가 되네요~


올 6월경에 보쌈의 여왕 2기를 뽑는다고 합니다. 2010년 7월부터 활동을 하고요..

또 지원하고 싶지만, 1기는 아마도 2기에서는 제외될 것으로 보이네요.


Posted by 럭키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