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_1기 보쌈의 여왕활동을 마치고 나서..
‘보쌈의 여왕’이라는 명칭! 참 지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물론 드라마 ‘내조의 여왕’을 본떠 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창조는 모방을 통해서 탄생되니까요~
지원기간은 2009년 4월 25일~2009년 6월 23일이었고, 발표는 2009년 6월 24일날 한다고 했었는데 발표가 지연되고 또 지연되어 사람을 많이 애타게 하더니 드디어 2009년 7월 10일에 발표가 있었습니다. 보쌈의 여왕 모니터단에서 선정된 분들에게 7월 15일까지 개별적 연락을 해 주었으며, 활동비로 7월 21일에 3만원권 시식권을 우편으로 받았습니다.
약 300명 가량을 뽑았으며 여성을 뽑았습니다. 공지할 때 이미 나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활동기간 7월~12월로 6개월 간이며, 매달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활동은 주로 원할머니보쌈의 보쌈의 여왕 방에서 이루어집니다.
앞으로는 카페가 형성될지도 모른다고 하네요~
7월_매장시식 체험/홍보, 8월_천안공장 방문체험/발대식, 9월 참맛 조미료 시연 및 1599-5300 배달번호 체험, 10월 광고모니터링 및 온라인 설문, 11월 아이디어 제안, 12월 최종모임 및 우수자 시상(=>연말이라 1월 초로 연기되어 진행되었습니다.). 한달에 1번꼴로 미션이 주어집니다. 솔직하게 깐깐하게 있는 그대로 기재하시면 됩니다.
그다지 어렵지 않았고 솔직하게 원할머니보쌈 內의 홈페이지의 ‘보쌈의 여왕’방에 기재하면 되었습니다. 담당자분들이 1~3일 이내에 게시글 아래 답변을 달아주셔서 좋았습니다.
2차 공장 견학 및 발대식은 직장인을 고려해서 평일과 주말, 이렇게 2회로 나누어서 진행되었고, 지역에 따른 차등 교통비와 3만원 시식 상품권 그리고 참맛 조미료를 받았으며, 점심도 공장 근처 원할머니보쌈에서 맛있게 대접받았습니다.
2차 미션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는 따로 시식 상품권이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3차 미션은 2차 미션 때 받은 참맛 조미료로 진행되었고, 참석하지 못한 분들께는 우편으로 제공되었으며 별도의 시식 상품권은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4차 미션 수행시에도 별도의 시식 상품권은 제공되지 않았으나 추후 우수 활동자를 뽑아 3~6만원 정도의 시식권이 발송되었습니다.
5차 미션 수행시에도 따로 시식 상품권이 제공되지 않았으며, 6차 오프라인 모임때 그동안의 활동내역으로 우수자 시상이 있었습니다.
6차 오프라인 모임도 직장인을 고려해서 평일과 주말, 이렇게 2회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으며 지역에 따른 차등 교통비와 1만원 할인권과 달력이 주어졌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처음 시작하는 달에는 활동시식권이 주어졌지만 매달 상품권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달에는 우수자를 뽑아 상품권을 주기도 했지만 말이에요~매달 우수자를 뽑아서 시상했다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많은 분들이 활동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연말에 우수자 시상식을 하는 데 당첨되신 분(10분 정도)들께 전혀 귀뜸도 안해주시므로 열심히 하신 분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전 1등 먹었어요^^
그래서 난생 처음 왕관도 쓰고 망토도 입고 봉도 들었네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할인권 포함)을 받아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쌈의 여왕 활동은 부담도 별로 없고 먹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문의에 대해서는 운영자분들의 답변도 바로 바로 이어져서 좋았습니다.
2010년 6월경에 제 2기 보쌈의 여왕을 모집한다고 들었습니다.
1기는 300명 정도를 뽑았는데 2기는 몇 명이나 뽑을지 모르겠지만, 공지가 나면 꼭 응모해 보세요. 또 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1기이신 분들은 2기에 응모하지 못한다고 해서 전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