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꼬꼬면을 드디어 먹어봤어요!-꼬꼬면 맛의 진실은?
드디어 꼬꼬면을 샀어요.
심봤다는 느낌이 드는 거 있죠?^^;;
삼양에서 나온 나가사끼면 보다 봉지자체로는 좀 작아 보이는데 용량은 5g이 많은 120g이네요. 5개입(3,950원) 2묶음 샀어요.
이제 드디어 먹네요.
면과 스프가 이렇게 생겼군요^^. 나가사끼 짬뽕보다 역시 면발이 얇네요.
나가사끼 짬뽕은 짬뽕이라서 면발이 굵고 꼬꼬면은 짬뽕이 아니라서 얇은 면이 아닐까요?
스프에서 약간 칼칼한 냄새가 나요. 닭고기도 약간 들어 있고..
칼칼한 맛도 있지만 좀더 칼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꼬꼬면 자체로는 기존 라면보다 맛있고 담백하고 칼칼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나가사끼 짬뽕과 비교해면 나가사끼 짬뽕에 손을 들어주고 싶어요. 짠맛은 꼬꼬면이 덜하고 깊은 맛이 있지만 나가사끼 짬뽕은 얼큰하고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서 좋으시다고 하시네요. 영계백숙 국물느낌이 나서 밥 말아먹기 좋다고 하세요~
나가사끼 짬뽕 시식평은 궁금하신 분들은 http://luckyzoomma.tistory.com/1804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