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관리를 애경 에스따르 헤어로스에 맡겨더니..^^
애경 에스따르 헤어로스를 받은 다음 날 아침부터 매일 감아보고 있네요.
다른 제품도 전혀 쓰지 않은채...
아니 안타깝게도 하루 저녁, 다른 제품을 썼네요.
아침엔 에스따르 헤어로스를 썼는데 저녁엔 염색하느라 미용실에선 다른 샴푸로 감겨주었어요.
저 그때 에스따르 헤어로스 샴푸 갖고 올걸 하는 후회감이 밀려왔답니다.
저의 머리카락은 매우 힘이 없고 가늘며 잘 빠진답니다.
푸석푸석하고... 윤기도 없고...
<에스따르 헤어로스 케어 샴푸 사용하기 전 저의 두피상태>
그런데 이 에스따르 헤어로스 케어 샴푸를 써 본지 10일째 현재의 상태를 적자면 만족한다는 거에요~
<5일째의 저의 두피 상태>
<10일째의 저의 두피 상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향은 매우 좋아요. 자극적이지도 않으면서 짙고..
그리고 거품도 잘 일어나고 농도도 강하고...
윤기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두피를 만지면 부드러워져서 촉감이 좋아요~
느낌일까요? 그렇다고 믿어서 그런걸까요?
머리카락이 덜 빠져요. 방바닥에 떨어지는 머리카락 수도 그리고 머리 감을 때 세면대에 빠지는 머리카락 수도..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